보일러 가스비 27만원 나왔어요. 그렇다고 따뜻하게 지낸것도 아니였는데 게으름 피우다 3월 초쯤되어서야 라디에이터 생각하게 되었네요. 샤*미제품과 고민 고민하다 시간 또 보내고 구매하게 되었어여 디자인 심플하고 무엇보다 공간이 훈훈해져서 왜 진작 안샀나 후회가 될정도 입니다. 보일러는 바닥은 따뜻해지지만 훈훈한 느낌이 없었는데 공기가 따뜻해지니 몸도 노른해져서 잠도 잘자게 되네요. 지금까진 나무랄데 없지만 전기세 청구되는 것 보고 별 하나 채울지말지 결정 할려구요. 만약 전기세도 터무니없이만 안나온다면 거실용으로 하나 더 구매할까 …더보기

옮기기가 편해요. 디자인도 좋고, 밤새 켜두면 공기가 따뜻해져요.(방 약4평) 문이 자주 열렸다닫혔다하는 곳은 부적절한듯해요. 바퀴가 있어서 옮기기는 편한데 한쪽으로 들고다니다가 떨어져서 다리 한쪽이 부러졌네요. 제가 떨어뜨려서 그렇지 다리는 그닥 약하지는 않고요. 소음이나 냄새가 없어 좋아요. 전기요금은 좀 나오는듯 해요.

근데 확실히 소비 전력이 낮은편이라 전기료는 적게 나오지만 그만큼 덜 따뜻해요. 작은 방인데, 몆시간 켜놓으면 방 온도가 쪼~끔? 올라가는것 같긴해요. 라디에이터 자제는 따뜻해서 가까이에 있으면 열기가 느껴집니다.

책상 아래 잘 들어간다. 라디에이터에 받침대까지 결합 했을 때, 최종 높이는 대략 565mm 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책상의 높이는 645mm이다. 싸이즈가 컴팩트 해서 많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다. 막상 켜 놓으면 당장에는 그 다지 따듯한 건 모르겠는데, 방안의 온도계는 어느새 28~29도를 찍고 있다…. 이 쯤 되면 그냥 내가 먼저 꺼 놓는다. 소형 라디에이터 치고는 가격이 있는 편이고, 저가형들에 비해서는 1.5~2배 정도 더 비싸다. 발열 성능에 있어서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 같고, 디자인과 크기의 차이이다. 트…더보기

저희 집은 단열재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겨울이면 우풍이 매우 심합니다. 보일러가 있지만 연료비가 어마어마 하게 나오죠. 보일러 강하게 틀어도 방안은 냉기가 가득하죠. 그래서 보조 난방으로 쓸 온열기를 찾던 중 이 라디에이터가 눈에 들어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죠 얼마나 좋겠어 하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제품 받아서 사용해 보니 처음에는 맘에 쏙 들어 올 만큼 열기가 느껴지지 않아서 속았구나 했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어느세 방안에 냉기는 사라지고 방안에 온기가 훈훈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공기도 탁하지…더보기

중간부분이 지그러져 있네요~~ 아 ~~ ;; 기분찝찝 배송기사님,,회사에서부터 박스가구멍난상태로 받았다고

가격대비 정말 따뜻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대로 틀었는데도 라디에이터 위로만 따뜻하지 그 주변 공기를 데워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에요..바퀴부분은 밑에 들어가는 거라서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얼룩이 있네요. 외관 디자인 깔끔한 것과 소음이 없는 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배송 빠르고 괜찮은거 같은데 뭐가 묻어서 왔네요.. 물티슈로 닦아도 안닦여요ㅠㅠ 다시 반품하자니 무겁고 박스포장하기 번거로워요ㅠㅠ

이거 사용하니 많이 따뜻하지는 않아도 온도는 적당한듯 했어요 1달내내 틀어놨더니 15만원나오더니 담달되니 30만원넘게 나오네요

난방기라고하기엔 전혀따뜻한감이 없어요. 열기가퍼지지 않아요. 사놓고 안씁니다